김치천년의 맛이라는 주제로 김치는 문화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16회째를 맞는 2009 광주김치축제가 23일 그 화려한 막을 열었다. 2009 광주김치축제의 오픈 개막행사의 주요 내용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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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광주김치문화축제가 열린 광주월드컵경기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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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전 행사가 열리는 주무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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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편제로 잘알려진 국악인 오정해를 비롯해 국악인 장사익 등
유명인들의 식전 행사 공연이 이어졌다. 사진 국악인 장사익
식 전행사에 이어 진행된 내빈소개.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장, 축제위원장 그리고 국내외 외빈들의 소개가 이어졌고 홍보대사를 맡은 영화 식객2의 주연배우 김정은, 진구, 왕지혜씨의 소개가 있자 축제 방문객들의 함성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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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배우 김정은씨의 소개가 나오자 축제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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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개봉할 식객2의 주연 영화배우 김정은씨, 진구, 왕지혜. 지난 7월에 광주김치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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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태 광주광역시시장의 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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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사에 이어 진행된 김치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 익살스러운 난장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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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가을 지역 축제를 벌벌 떨게만든 신종플루로 분한 비보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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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통방통한 도깨비 방망이를 이용해 신종플루를 잡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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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플루의 위협을 다 떨쳐버리고 나타난 광주김치축제 공식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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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플루를 잡아들인 도깨비 방망이를 주요인사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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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방망이를 손에 쥔채 다음 식순을 위해 김치주제관으로 이동한 주요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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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게도 도깨비 방망이를 금줄에 다는 것으로 커팅식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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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주제관 내부로 이동해 설명을 듣는 내빈과 축제 방문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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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외국인학교 이사장이자 방송인으로 활약중인 하일(로버트 할리)도 이날 개막행사에 참여했다.
광주김치문화축제는 11월 1일까지 광주올림픽경기장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