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스티벌 즐겨찾기 추가
  • 2024.12.03 (화)
 축제뉴스 축제뉴스축제/관광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의 새해 첫축제는 온라인 곶감축제
한채은 기자    2022-01-02 15:53 죄회수  11278 추천수 3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코로나19 전국적 대유행에 따라 새해 첫 축제인 영동곶감축제를 2021년도와 마찬가지로 판매 중심의 온라인 축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5일부터 1월 25일까지 총21일 간 영동곶감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해 정부의 11월 1일 위드코로나 방역지침에 의거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에서 오프라인 축제를 준비하였으나, 전국적으로 집단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영동곶감축제 관련 기관 단체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판매중심의 온라인축제만 개최하기로 전격 결정하였다.

온라인 영동곶감축제는 설날연휴 등 곶감 판매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행사기간을 연장하여 진행한다.

온라인상에서 소비자들이 쉽게 곶감을 구매할 수 있도록 축제홈페이지(//www.ydfesta.com), 콜센터(1644-5111), 네이버스마트 스토어, 네이버라이브커머스, 우체국 쇼핑몰, 지역방송홈쇼핑, 현대백화점 특별판매전(3개지점)등 온라인 창구를 다양화 하여 판매 극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여기에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곶감농가에 대한 택배비 지원사업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병행하여 추진한다.

특히, 군청 소속 직원뿐 아니라 각 기관·단체에도 설날맞이 영동곶감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곶감 판매율을 높이고 선물용으로 좋은 영동곶감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곶감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선물용 보자기를 증정하기로 하였다.

온라인 축제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알리기 위해 유튜브(영동곶감TV), 재단페이스 북 및 인 스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SNS를 이용한 홍보 이벤트 등이 마련돼 특별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과 재단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영동곶감축제가 영동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영동축제관광재단 양무웅 상임이사는 “명품이라 불리는 영동곶감의 판로 확보에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온라인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곶감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라며 “남은 기간 내실있게 축제를 준비해 코로나19 여파로 가중된 농가의 시름도 덜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태그  영동곶감축제,온라인곶감축제,영동곶감TV,명품곶감,영동곶감장터,영동곶감농가
연관축제  2022 영동곶감축제
 이전기사      다음기사   메일       인쇄       스크랩
  목록으로 수정    삭제
덧글쓰기 댓글공유 URL : https://bit.ly/3ESQ5 
등록된 덧글이 없습니다.
축제포토 더보기
인터뷰  
사회적기업 노리단 안석희대표 -기...
국내에서열리는축제들중에는안타깝게도...
인기뉴스 더보기
2030 프로야구 인식 및 관람 행태 ...
행주산성 관람차와 수변데크길로 ...
공연관람과 서울굿즈구입 세종문화...
축제리뷰 더보기
계룡저수지 산책로 계룡지둘레길...
밤 깊은 마포종점 축제로 새롭게...
만두도시 만두성지 원주만두가 ...
강경젓갈축제 상월고구마 찰떡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