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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도 반기는 제41회 강진청자축제 준비가 한창
황종서 기자    2013-06-29 15:27 죄회수  5955 추천수 1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전남 강진군 강진읍 향일마을 들판의 개망초가 하늘거리자 달걀을 닮은 꽃이 탐스럽게 보였던지 나비들이 날아들어 꿀을 빨고 있다.

제 41회 강진청자축제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축제추진위원과 개인요업체 대표, 읍면 이장단장과 총무, 부읍면장, 문화관광과와 대구면사무소 직원 등 100명이 땀 흘리며 꽃 식재작업을 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어제 하루에 메리골드와 사루비아 등 1만 본을 심어 풍성한 화단을 완성했다.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축제장 남문 진입로 화단 200미터 구간에 청자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꽃을 심어 눈길을 끌었다. 

 

태그  강진 청자축제,화단꽃식재작업,메리골드,사루비아,청자촌
연관축제  제41회 강진청자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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