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에서 맞이하는 한가위

-추석당일 무료관람

-추석연휴 한복착용자 무료관람

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4대궁 및 종묘, 능, 원, 유적관리소를 무료개방하며 궁궐에서 한가위맞이 문화행사를 펼친다.

주요 행사로 덕수궁 즉조전 뜰 앞에서 <추석맞이 경기민요 한마당(9/12-13)> 행사를 펼치고, 창경궁 통명전(사진)에서는 <왕 왕비와 함께하는 기념촬영(9/12)>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창덕궁에서는 사전예약(www.chf.or.kr, 인당 3만원)을 통하여 <달빛기행>을 9월12일(내국인대상 100명), 9월13일(외국인대상 100명)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연휴기간 3일 동안 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추석연휴 궁궐문화행사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