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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국가정원봄꽃축제 꽃볼아치 등 포토존 선봬
한채은 기자    2025-05-13 00:14 죄회수  56 추천수 2 덧글수 0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울산시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2025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앞두고 태화강 국가정원 만남의 광장 느티나무 길에 아치형 꽃조형물로 예술적인 포토존을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찍기 좋은 구역, 봄꽃 포토존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및 정원도시 울산 홍보와 특색있는 볼거리 제공 등 국가정원만의 상징물인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10일 조성됐다.

 지난해의 경우 만남의 광장에만 꽃 조형물을 설치했으나, 올해부터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느티나무 길에도 꽃볼 아치 조형물을 설치하게 됐다. 

 봄의 향기를 듬뿍 느낄 수 있는 임파첸스, 매리골드, 알리움 등과 형형색색의 야간 조명으로 꾸며졌으며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및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홍보문안도 함께 장식됐다. 

이에 울산시는 이들 조형물을 봄꽃 축제 기간은 물론 가을 축제가 열리는 시기까지 계절에 맞춰 색다른 꽃으로 연출해 방문객들에게 정원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심어준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한 아치형 꽃조형물과 느티나무길에 야간 스트링라이트 등은 이용자의 관람 편의를 위해 오후 7시부터 밤 12시까지 봄꽃축제 행사장을 밝힌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해 한껏 즐기면서 아름다운 봄꽃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 찍기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그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스트링라이트, 꽃조형물,국가정원 봄꽃축제, 태화강 포토존,울산 국제정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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