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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23일 경기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2016년 경기도 10대 축제를 선정했다.
10대 축제에 선정된 축제는 ▲이천 쌀 문화축제, ▲가평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연천 구석기축제, ▲안성맞춤 남사당바우덕이축제, ▲여주 오곡나루축제, ▲수원 화성문화제, ▲시흥 갯골축제, ▲안산 국제거리극축제, ▲양평 용문산산나물축제, ▲부천 국제만화축제 등이다.
양평 용문산산나물축제와 부천 국제만화축제가 경기도 10대 축제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양평과 부천을 제외한 나머지 8개 축제는 지난해에도 10대 축제에 선정된 곳이다.
전문가들은 이 외에도 경기도의 잠재능력이 있는 축제들로 파주장단콩축제, 오산독산성문화제, 의정부음악극축제, 다산문화제 고양행주문화제 등을 꼽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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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지난해와 달리 대학생 참관평가단이 참가해 축제 선정에 젊은 시각이 반영되도록 했으며, 안전 분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안전평가를 평가항목에 추가했다. 안전평가는 경기도재난안전본부 기동안전점검단에서 실시했으며 평가결과 상위 10개 중 8개가 10대 대표축제에 선정됐다.
도는 선정된 10대 축제 가운데 기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이천, 가평, 여주 등 3개 축제에 연천, 안성, 수원 축제를 추가해 총 6개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추천할 예정이다.
이진찬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신용카드 매출분석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 행태 분석을 통해 도내 지역축제가 자생력을 가지고 지속발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10대 축제에 선정된 곳에는 축제발전을 위한 축제컨설팅 등이 지원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