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스티벌 즐겨찾기 추가
  • 2025.04.11 (금)
 축제뉴스 축제뉴스전체
성남시 예술감독 겸 시향 상임지휘자 금난새 위촉
더페스티벌 기자    2014-12-24 00:07 죄회수  6456 추천수 1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예술총감독 겸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금난새(67) 씨를 선임하고 12월 23일 위촉장과 지휘봉을 줬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금난새 선생의 성남시 예술정책 총괄과 성남시립교향악단 지휘는 지역 예술발전의 한 획을 긋는 큰 사건이 될 것”이라면서 “어려운 결정을 해 줘 감사하고 이는 성남시민의 복”이라고 말했다. 

금난새 지휘자는 “세계를 돌면서 쌓은 경험과 음악적 역량을 모두 쏟아 성남에 획기적이고도 독특한 오케스트라를 만들 것”이라고 답했다.

또 “오페라, 합창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고, 음악을 지역 곳곳에 골고루 퍼트려 성남시민들이 우리 마을에 문화가 있고 예술이 있기 때문에 산다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 예술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친구 같은 지휘자가 돼 다른 곳에서 스카우트해 갈 수 있는 단원이 있는 성남시향을 만들 것”이라고도 했다.

금난새 씨는 인천시향 예술 감독 임기가 2년 더 남았지만, 최근 인천시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어 ‘성남시 예술총감독 겸 제4대 성남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위촉돼 오는 2016년 12월 31일까지 성남에서 활동한다. 첫 무대는 내년도 1월 22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신년 음악회’이다.


태그  금난새 지휘자,이재명 시장,성남시문화능력,성남시립교향악단,성남시장 이재명성남시장
 이전기사      다음기사   메일       인쇄       스크랩
  목록으로 수정    삭제
덧글쓰기 댓글공유 URL : http://bit.ly/2ZTCzv 
등록된 덧글이 없습니다.
축제포토 더보기
인터뷰  
행복한아이 어린이공연문화재단 이...
“저도늦장가를가서지금26개월아이의아버...
인기뉴스 더보기
김해시 2025 가야문화축제 사전홍...
4월 청주 무심천 튤립정원 만개 앞둬
속초시 2030년 인구 10만과 방문객...
축제리뷰 더보기
천안 원성천 벚꽃축제 2024년과 ...
강릉 선교장 사대부 저택은 어떨까
꽁꽁 언 임진강 위의 파주임진각...
묵호역사거리 연필뮤지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