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리는 집 아소재는 명상힐링 공간
한옥카페 한옥스테이 작은도서관 가야산풍광
나를 소생시키는 집이라는 뜻의 아소재(我蘇齋) 현판이 걸린 대문에 들어서면 나무그늘길이 나온다. 이 길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잔디 마당과 고택이 나타난다. 자연석으로 쌓은 기단 위에 우뚝 서 있는 본채는 카페 공간이고, 본채 오른쪽에 있는 작은 건물인 아래채가 손님이 묵는 곳이다. 고택 뒤로는 작은 뜰이 있고 멀리로는 가야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다.
아소재는 1990년에 건축되었으며, 건축물 주변으로 넓은 나무숲이 울창하며 남향으로 단아하게 자리잡고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옥스테이 시설로 손님이 숙박할 수 있는 방은 총 5개로 운영되고 있다.
" 신선한 바람이 가득 들어오는 대청마루에 하루종일 앉아있어도 하나도 지루하지 않는 곳이 바로 아소재입니다. 주변이 모두 녹색이고 백일홍과 연꽃 등이 계절에 따라 분위기를 멋지게 연출하는 한옥숙박체험 시설로 복잡한 도시생활에서 가끔 벗어나 마음과 몸 모두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
경북 성주군 수륜면 신파리 180 (054-931-7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