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나 우리나라 예술인 축제인들이 잘 찾는 곳,

인사동에 가면 전통찻집과 토종한식집이 참 많다. 

<지리산>도 고급 한정식 접대장소로 꼽힌다. 

그리 비싸지 않은 메뉴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이들 찾는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사업파트너끼리..

아름다운 한옥에서 선비답게 토속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정식은 지리산노고단정식 (15,000원)

        지리산삼신봉정식 (20,000원)

        지리산천왕봉정식 (50,000원)

등으로 지리산의 높은 봉우리 지명을 땄다.

정식의 가격이 부담이 된다면 가볍게 개인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곤드레돌솥밥 성게국 이 있다 (10,000원)

황태국 콩비지 된장찌게 비빔밥도 잘 나온다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