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155-34
강화벤뎅이 (표준어는 "밴댕이"일텐데..)
오늘 준치회 / 밴댕이회 / 병어회 + 병어탕 먹었습니다
느무느무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는데 ..
정말 준치회 식감도 부드럽고 향도 좋고 뒷맛까지 깔끔, 침이 아직도 질질..

▲ 왼쪽부터 병어회 밴댕이회 준치회 랍니다.
따로따로 시키는데 한 그릇에 담아 봤습니다.

▲ 썩어도 준치라는 그 준치
회를 먹는데 젓갈을 찍어 먹는 맛이 세상에~


▲ 병어탕으로 마무리..
싱싱힌 횟감 병어로 매운탕을 끓이니 이 또한
어쨋든 벤뎅이 벤댕이 빈댕이 .. 쓰고 싶은대로 쓰시는데..
밴댕이가 맞는 말이랍니다..
기지시 차부 가까이 있어요. 꼭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