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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광주비엔날레
지난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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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1-09-02(Fri) ~ 2011-10-23(Sun) / 52일간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장소 광주 광산구 용봉동 산149-2
주최 광주광역시
주관 재단법인광주비엔날레
문의전화 062-608-4114
공식사이트 http://www.gb.or.kr/?mid=main_ver2
분류 문화/예술, 공연전시/기타, 기타
태그 광주, 비엔날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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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일정 2011년 9월 2일 ~ 10월 23일
장소 광주비엔날레관, 광주 시내일원
주최 광주광역시
주관 재단법인광주비엔날레

 

노자 도덕경의 첫 문구인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에서 출발한 이번 주제는 “도라고 칭하는 것이 다 영원한 도가 아니며, 이름하는 것이 다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라는 뜻의 이 문구에서 길 도(道)를 그림 도(圖)로 바꾸어 주제문이 만들어졌다. "도가도비상도"는 전통적인 아시아적 가치를 표방하면서도 문명사적 변화를 전제로한 새로운 디자인의 비전을 제시하려한다. 이 주제를 선정한 배경은 그림 도(圖)는 서구에서 디자인의 어원인 이탈리아어 “Disegno디제뇨”와 프랑스어 “Dessin데생”과 유사한 개념속에 착안하였으며, 그림 도(圖)의 근원적인 의미는 사각 틀 속에 마을을 그리는 것. 즉, 디자인이란 단지 보기 좋은 형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있으며, 21세기의 디자인이 오브제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장소와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으로 전환한다는 의미로 주제선정하게 되었다.
노자 도덕경의 첫 문구인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에서 출발한 이번 주제는 “도라고 칭하는 것이 다 영원한 도가 아니며, 이름하는 것이 다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라는 뜻의 이 문구에서 길 도(道)를 그림 도(圖)로 바꾸어 주제문이 만들어졌다. "도가도비상도"는 전통적인 아시아적 가치를 표방하면서도 문명사적 변화를 전제로한 새로운 디자인의 비전을 제시하려한다. 이 주제를 선정한 배경은 그림 도(圖)는 서구에서 디자인의 어원인 이탈리아어 “Disegno디제뇨”와 프랑스어 “Dessin데생”과 유사한 개념속에 착안하였으며, 그림 도(圖)의 근원적인 의미는 사각 틀 속에 마을을 그리는 것. 즉, 디자인이란 단지 보기 좋은 형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있으며, 21세기의 디자인이 오브제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장소와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으로 전환한다는 의미로 주제선정하게 되었다.
노자 도덕경의 첫 문구인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에서 출발한 이번 주제는 “도라고 칭하는 것이 다 영원한 도가 아니며, 이름하는 것이 다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라는 뜻의 이 문구에서 길 도(道)를 그림 도(圖)로 바꾸어 주제문이 만들어졌다. "도가도비상도"는 전통적인 아시아적 가치를 표방하면서도 문명사적 변화를 전제로한 새로운 디자인의 비전을 제시하려한다. 이 주제를 선정한 배경은 그림 도(圖)는 서구에서 디자인의 어원인 이탈리아어 “Disegno디제뇨”와 프랑스어 “Dessin데생”과 유사한 개념속에 착안하였으며, 그림 도(圖)의 근원적인 의미는 사각 틀 속에 마을을 그리는 것. 즉, 디자인이란 단지 보기 좋은 형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있으며, 21세기의 디자인이 오브제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장소와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으로 전환한다는 의미로 주제선정하게 되었다.
전시주제 “도가도비상도”의 기반속에 디자인의 주체(이름)와 디자인의 현장(장소)을 중심으로 소주제별 전시구성.
 
- 주제전은 비엔날레의 전체 주제인, “디자인이. 디자인이면. 디자인이. 아니다”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풀어내며, 각 섹션들을 이 주제 아래 묶는 역할을 한다. “도가도비상도”라는 노자 도덕경의 잠언은 오랫동안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서구의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21세기 철학적 사유와 예술적 실천의 주요 흐름인 이질성, 혼종성, 그리고 불확실성과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러한 문맥 속에서 주제전은 “도가도비상도”를 전시로 풀어 낼 수 있는 여러 장르의 작가를 초대한다. 설치, 미디어, 그래픽, 조경, 건축,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가도비상도”를 재해석함으로써, 그 철학적 의미와 디자인과의 연관성을 관람객들이 이해하고 전시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전시 형태를 통해 주제전은 창조와 혁신 그리고 모방이 교차하는 이 시대의 디자인에 주목한다.
- 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대한 기획의 전체 과정을 이끌고 기록하는 비엔날레의 지적 중추체적 역할로써, ‘디자인 비엔날레를 디자인하다’를 그 모토로 삼아 단일 학술 행사가 아닌 일련의 워크샵과 심포지엄으로 추진하며, 국내외 디자인 선구자,학자,관련분야 종사자 및 전공자 등이 참여하여 주제를 더욱 명확히 하며 담론과 실천을 결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한다.
- 지난 백년간 총체적 환경으로서 디자인을 이끌었던 100개의 이름을 선정하여, 총체적 환경으로의 디자인(Design as Total Environment)을 탐구하는 복합적인 콜라주 환경으로 추진. 컨템포러리 디자인(Contemporary Design), 역사적 디자인(Historical Design), 이벤트성 디자인(Event-Specific Design)의 세 카테고리로 구성하여, 세 영역에서 100대 디자이너를 선정하여 무명(Un-Named)과 대조를 이루어 구성한다.
 
- 우리의 주변에 있는 일상의 사물과 환경은 우리의 감각과 지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거대한 디자인 파워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유명한 디자인작품의 오브제(브랜드 등)를 넘어선 디자인의 영역을 탐색함으로써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디자인의 정의를 브랜드 헤게모니에서 탈피시켜 빠르게 변화하고 이 시대의 인간과 사회상을 보여줌으로써 생명공학,가상공간,뉴 커뮤니케이션,지속가능성,로우테크 등으로 디자인의 경계 확장 및 새로운 지평을 여는 관객 참여형 전시로 구성한다.
 
- 광주시내 주요 곳곳에 소규모 건축조형물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도시의 활력소는 물론 명소를 재탄생하는데 있으며, 전시를 넘어서 시민과 함께하는 "디자인도시", "문화도시" 광주의 이미지를 창출하고자 한다. 시민과 도시환경 사이의 가교역할을 해주는 실생활 공간 디자인 추구하며, 10명의 세계 유명 건축가 및 디자이너를 통해 버스 정류장,인포센터,공중화장실,자전거 거치대 등과 같은 공공건축믈(Folly)을 광주의 주요 장소에 디자인 설계하여 시공한다.
 
- 오늘날 이념과 장소를 기반으로 강력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낸 커뮤니티를 소개하며, 커뮤니티의 유형을 크게 교육, 지역성, 네트워크로 나눈다.
- 교육: 독특한 디자인 교육 방법을 기반으로 디자인의 지역성과 아이덴티티를 육성함.
※ 런던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즈, 아인트호벤의 디자인 아카데미, 밀라노의 도무스 아카데미
- 지역성: 지역의 고유한 성격과 가치를 기반으로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확장한 커뮤니티.
※ Create Berlin, Design Singapre Council, The London Development Agency, V.I.A
- 프로세스: 지역과 커뮤니티가 함께 일할 수 있는 디자인 방법론과 네크워크를 구축한 커뮤니티. (Zuiderzee Museum, 인도네시아의 예술학교와 연결된 스위스의 INCH furniture, OLPC-One Laptop Per Child)
 
- 비엔날레 전시 공간을 복합적인 도시환경으로 접근시키며, 여기에 가상의 디자인시티를 구축한다.이 도시는 유명,무명,커뮤니티,어번 폴리,아카데미로 이루어지는 4개의 레이어를 겹쳐 하나의 디자인 생태계를 이루어 내며, 다양한 공간과 전시체험이 오버랩 되고, 때로는 예상치 못한 충돌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형식이다.

“도가도비상도”의 기반속에 디자인의 주체와 디자인의 현장을 중심으로 소주제별 구성
- 유명/Named : 이름을 가진 디자인
- 무명/Un-Named : 이름이 없는 디자인
- 장소/Urban Follies : 광주의 구체적인 장소에 지어지는 건축시설물
- 비장소/The Biennale City : 전시장이라는 가상적인 공간
- 커뮤니티/Communities : 이름과 장소가 엮여 만들어지는 커뮤니티
- 아카데미/Academy : 전시의 기획 과정을 이끄는 일련의 학술회의와 워크샵
“도가도비상도”의 기반속에 디자인의 주체와 디자인의 현장을 중심으로 소주제별 구성
- 유명/Named : 이름을 가진 디자인
- 무명/Un-Named : 이름이 없는 디자인
- 장소/Urban Follies : 광주의 구체적인 장소에 지어지는 건축시설물
- 비장소/The Biennale City : 전시장이라는 가상적인 공간
- 커뮤니티/Communities : 이름과 장소가 엮여 만들어지는 커뮤니티
- 아카데미/Academy : 전시의 기획 과정을 이끄는 일련의 학술회의와 워크샵

“도가도비상도”의 기반속에 디자인의 주체와 디자인의 현장을 중심으로 소주제별 구성
- 유명/Named : 이름을 가진 디자인
- 무명/Un-Named : 이름이 없는 디자인
- 장소/Urban Follies : 광주의 구체적인 장소에 지어지는 건축시설물
- 비장소/The Biennale City : 전시장이라는 가상적인 공간
- 커뮤니티/Communities : 이름과 장소가 엮여 만들어지는 커뮤니티
- 아카데미/Academy : 전시의 기획 과정을 이끄는 일련의 학술회의와 워크샵

 

전시주제 “도가도비상도”의 기반속에 디자인의 주체(이름)와 디자인의 현장(장소)을 중심으로 소주제별 전시구성.

 

 

 

 

 

주제전은 비엔날레의 전체 주제인, “디자인이. 디자인이면. 디자인이. 아니다”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풀어내며, 각 섹션들을 이 주제 아래 묶는 역할을 한다. “도가도비상도”라는 노자 도덕경의 잠언은 오랫동안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서구의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21세기 철학적 사유와 예술적 실천의 주요 흐름인 이질성, 혼종성, 그리고 불확실성과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러한 문맥 속에서 주제전은 “도가도비상도”를 전시로 풀어 낼 수 있는 여러 장르의 작가를 초대한다. 설치, 미디어, 그래픽, 조경, 건축,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가도비상도”를 재해석함으로써, 그 철학적 의미와 디자인과의 연관성을 관람객들이 이해하고 전시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전시 형태를 통해 주제전은 창조와 혁신 그리고 모방이 교차하는 이 시대의 디자인에 주목한다.
주제전은 비엔날레의 전체 주제인, “디자인이. 디자인이면. 디자인이. 아니다”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풀어내며, 각 섹션들을 이 주제 아래 묶는 역할을 한다. “도가도비상도”라는 노자 도덕경의 잠언은 오랫동안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서구의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21세기 철학적 사유와 예술적 실천의 주요 흐름인 이질성, 혼종성, 그리고 불확실성과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러한 문맥 속에서 주제전은 “도가도비상도”를 전시로 풀어 낼 수 있는 여러 장르의 작가를 초대한다. 설치, 미디어, 그래픽, 조경, 건축,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가도비상도”를 재해석함으로써, 그 철학적 의미와 디자인과의 연관성을 관람객들이 이해하고 전시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전시 형태를 통해 주제전은 창조와 혁신 그리고 모방이 교차하는 이 시대의 디자인에 주목한다.

주제전은 비엔날레의 전체 주제인, “디자인이. 디자인이면. 디자인이. 아니다”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풀어내며, 각 섹션들을 이 주제 아래 묶는 역할을 한다. “도가도비상도”라는 노자 도덕경의 잠언은 오랫동안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서구의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21세기 철학적 사유와 예술적 실천의 주요 흐름인 이질성, 혼종성, 그리고 불확실성과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러한 문맥 속에서 주제전은 “도가도비상도”를 전시로 풀어 낼 수 있는 여러 장르의 작가를 초대한다. 설치, 미디어, 그래픽, 조경, 건축,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가도비상도”를 재해석함으로써, 그 철학적 의미와 디자인과의 연관성을 관람객들이 이해하고 전시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전시 형태를 통해 주제전은 창조와 혁신 그리고 모방이 교차하는 이 시대의 디자인에 주목한다.
주제전은 비엔날레의 전체 주제인, “디자인이. 디자인이면. 디자인이. 아니다”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풀어내며, 각 섹션들을 이 주제 아래 묶는 역할을 한다. “도가도비상도”라는 노자 도덕경의 잠언은 오랫동안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서구의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21세기 철학적 사유와 예술적 실천의 주요 흐름인 이질성, 혼종성, 그리고 불확실성과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러한 문맥 속에서 주제전은 “도가도비상도”를 전시로 풀어 낼 수 있는 여러 장르의 작가를 초대한다. 설치, 미디어, 그래픽, 조경, 건축,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가도비상도”를 재해석함으로써, 그 철학적 의미와 디자인과의 연관성을 관람객들이 이해하고 전시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전시 형태를 통해 주제전은 창조와 혁신 그리고 모방이 교차하는 이 시대의 디자인에 주목한다.
주제전은 비엔날레의 전체 주제인, “디자인이. 디자인이면. 디자인이. 아니다”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풀어내며, 각 섹션들을 이 주제 아래 묶는 역할을 한다. “도가도비상도”라는 노자 도덕경의 잠언은 오랫동안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서구의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21세기 철학적 사유와 예술적 실천의 주요 흐름인 이질성, 혼종성, 그리고 불확실성과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러한 문맥 속에서 주제전은 “도가도비상도”를 전시로 풀어 낼 수 있는 여러 장르의 작가를 초대한다. 설치, 미디어, 그래픽, 조경, 건축,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가도비상도”를 재해석함으로써, 그 철학적 의미와 디자인과의 연관성을 관람객들이 이해하고 전시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전시 형태를 통해 주제전은 창조와 혁신 그리고 모방이 교차하는 이 시대의 디자인에 주목한다.

- 주제전은 비엔날레의 전체 주제인, “디자인이. 디자인이면. 디자인이. 아니다”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풀어내며, 각 섹션들을 이 주제 아래 묶는 역할을 한다. “도가도비상도”라는 노자 도덕경의 잠언은 오랫동안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서구의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21세기 철학적 사유와 예술적 실천의 주요 흐름인 이질성, 혼종성, 그리고 불확실성과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러한 문맥 속에서 주제전은 “도가도비상도”를 전시로 풀어 낼 수 있는 여러 장르의 작가를 초대한다. 설치, 미디어, 그래픽, 조경, 건축,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가도비상도”를 재해석함으로써, 그 철학적 의미와 디자인과의 연관성을 관람객들이 이해하고 전시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전시 형태를 통해 주제전은 창조와 혁신 그리고 모방이 교차하는 이 시대의 디자인에 주목한다.

- 주제전은 비엔날레의 전체 주제인, “디자인이. 디자인이면. 디자인이. 아니다”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풀어내며, 각 섹션들을 이 주제 아래 묶는 역할을 한다. “도가도비상도”라는 노자 도덕경의 잠언은 오랫동안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서구의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21세기 철학적 사유와 예술적 실천의 주요 흐름인 이질성, 혼종성, 그리고 불확실성과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러한 문맥 속에서 주제전은 “도가도비상도”를 전시로 풀어 낼 수 있는 여러 장르의 작가를 초대한다. 설치, 미디어, 그래픽, 조경, 건축,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가도비상도”를 재해석함으로써, 그 철학적 의미와 디자인과의 연관성을 관람객들이 이해하고 전시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전시 형태를 통해 주제전은 창조와 혁신 그리고 모방이 교차하는 이 시대의 디자인에 주목한다.
주제전은 비엔날레의 전체 주제인, “디자인이. 디자인이면. 디자인이. 아니다”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풀어내며, 각 섹션들을 이 주제 아래 묶는 역할을 한다. “도가도비상도”라는 노자 도덕경의 잠언은 오랫동안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서구의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21세기 철학적 사유와 예술적 실천의 주요 흐름인 이질성, 혼종성, 그리고 불확실성과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러한 문맥 속에서 주제전은 “도가도비상도”를 전시로 풀어 낼 수 있는 여러 장르의 작가를 초대한다. 설치, 미디어, 그래픽, 조경, 건축,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가도비상도”를 재해석함으로써, 그 철학적 의미와 디자인과의 연관성을 관람객들이 이해하고 전시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전시 형태를 통해 주제전은 창조와 혁신 그리고 모방이 교차하는 이 시대의 디자인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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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정보 최종수정일: 2011-08-3117:19:33  토실토실   축제정보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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