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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아프리카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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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1-06-30(Thu) ~ 2011-07-03(Sun) / 4일간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장소 서울 용산구 용산동6가 168-6
주최 외교통상부
주관 국제무용협회한국본부
문의전화 02-3216-1185
공식사이트 http://www.africanculturalfestival.co.kr
분류 문화/예술, 민속/전통
태그 아프리카축제, 극장용, 외교통상부, 다스름, 쿰바야, 아닌카, 들소리, 조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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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심장을 두드리는 원시 리듬, 세포를 깨우는 생명력과 만나는 아프리카 탐방

원시와 야생이 숨쉬는 땅

불타는 생명력으로 삶이 곧 예술이 되는 곳

현실과 상상이 끝없는 신화를 만들어가는 컬러풀 아프리카

아프리카 음악, 미술, 영화 그리고 “삶”을 만나는 지구촌 문화예술기행

외교통상부가 주최하는 쌍방향 문화교류 사업, 그 여섯 번

지금, 아프리카를 만난다!

 

 

2011년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가나,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부르키나파소, 세네갈, 우간다, 에티오피아, 짐바브웨, 카메룬, 콩고민주공화국, 토고,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 문화예술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아프리카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외교통상부는 지구촌 시대에 부합하는 쌍방향 문화교류 증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리 국민에게 다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쌍방향 문화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이래 동남아, 아랍, 중앙아시아, 중남미, 흑해연안 국가 등 우리나라와 문화적 교류가 미진한 지역의 문화예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하여, 국민들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해왔다. 이번 축제는 인류 문화의 원천이자, 풍부한 예술적 영감의 근원인 문화대륙 아프리카의 역동성과 생명력을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아프리카의 문화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나이지리아, 부르키나파소, 토고 등 아프리카 5개국 및 한국이 참여하는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카메룬과 한국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합동 공연, 나이지리아, 부르키나파소, 토고 등 아프리카 3개국의 무용수와 한국의 최정상 아프리카 타악 연주단이 함께하는 리듬 앤 댄스, 코트디부아르의 민속공연단과 한국의 전통 소리가 만나는 화합의 공연 등 아프리카와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와 춤의 향연을 만날 수 있다. 그 외에도 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세네갈, 우간다, 에티오피아, 짐바브웨, 콩고민주공화국 등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영화, 전시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한국인의 감성으로 바라본 아프리카의 오늘을 담은 사진전, 아프리카의 역사와 삶을 보여주는 유물전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아프리카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영화도 만날 수 있다. 아프리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문화설명회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며, 열쇠고리·목걸이·바틱두건 등 아프리카의 공예품 만들기, 아프리카 전통 악기인 젬베 연주 프로그램을 통해 아프리카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6월 9일부터 온라인(www.africanculturalfestival.co.kr)을 통해 예약하면 참가가 가능하다.

 

행 사 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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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및 개막축하공연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나이지리아, 부르키나파소, 토고, 한국

6월 30일(목) 7:30pm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축제에 참가하는 모든 아프리카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막을 축하한다. 카메룬의 에릭 알리아나와 코롱고 잼(Eric ALIANA & Korongo Jam), 한국의 아프리카 타악그룹 쿰바야, 나이지리아의 아데다요 M. 리아디(Adedayo Muslim LIADI), 부르키나파소의 아기부 B. 사누(Aguibou Bougobali SANOU), 토고의 이시아카 무사(Issiaka MOUSSA) 3인의 남성 무용수들이 함께 만드는 춤과 음악의 향연. 그리고 코트디부아르 민속공연단 아닌카(AANINKA)의 열정적인 무대가 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에릭 알리아나와 코롱고 잼(카메룬) + 퓨전국악그룹 다스름(한국)

7월 1일(금) 8pm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아프리카의 아름다움과 활력, 카메룬의 전통과 현 시대성을 노래하는 에릭 알리아나와 코롱고 잼 섬세하고 부드러운 감성연주로 한국 전통음악의 미학과 현대성을 아우르는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
카메룬 중부 오사낭가 부족 출신인 에릭 알리아나 (1973년 생)는 어려서부터 다양한 아프리카 타악 리듬을 독학으로 습득하며 아프리카의 자연과 일상의 소리를 타악 리듬과 연계해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었다. 1999년 대학 졸업 후 코롱고 잼을 결성, 예술감독과 타악 연주가 및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밴드가 연주하는 오사낭가 킨도는 카메룬의 전통 댄스음악 비쿠치(Bikutsi)와 마코싸(Makossa)를 혼합시킨 연주방식으로 카메룬의 풍부한 타악 리듬과 전통적 멜로디를 결합한 연주방식이다. 각국 월드뮤직 페스티벌 초청 공연에도 프랑스, 미국, 일본, 한국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어린이와 장애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아프리카의 노래와 춤을 소개하고 타악 연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카메룬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 서고 있다.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한국)은 전통음악을 이상적으로 현대화하고 국악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젊고 새로운 스타일의 공연단으로 지난 1990년 창단했다. 문화 소외지역 및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국악 보급에 앞장서 왔으며 국악 창작곡 발표회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700여 회 이상 공연했다. 또한 콜롬비아, 페루, 멕시코, 에콰도르 등 중남미 지역을 비롯해 튀니지, 모로코, 오만, 요르단 등 아랍지역,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 아시아지역까지 세계 곳곳에 한국 음악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아데다요 M. 리아디(나이지리아), 아기부 B. 사누(부르키나파소), 이시아카 무사(토고) 아프리카 타악그룹 쿰바야(한국)

7월 2일(토) 5pm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영혼을 울리는 하나의 리듬

국내 최정상 아프리카 타악 연주단 ‘쿰바야’와

주술과 발레가 녹아있는 춤사위로

열정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프리카 3개국 무용수

이들이 함께 하는 아프리카 리듬 앤 댄스

 

 

 

가슴을 울리는 근원적인 리듬은 하나다. 아프리카 리듬과 한국 정서를 바탕으로 아프리카 타악을 창작 공연하며 한국 최고의 아프리카 타악 연주단으로 자리매김 한 ‘쿰바야’ 그리고 나이지리아, 부르키나파소, 토고 출신의 아프리카 남성 무용수가 한 무대에 선다. 제르멘 아코니, 수잔 링케등을 사사하고 아프리카 인도양 안무대회 및 임펄스탄츠 수상 등 화려한 현대무용 이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며 아프리카 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나이지리아 이조디 무용센터 대표 겸 무용단 수석안무가 아데다요 M. 리아디와 아프리카 구전문학, 전통악기 연주, 현대무용, 카포에이라,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부르키나파소 출신의 아기부 B. 사누, 아프리카 현대무용을 선도하는 세네갈의 안드레야 왐바를 사사했으며 아프리카 및 독일 그리고 한국에서 무용과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활동해 온 토고 출신 이시아카 무사 등 무용수 3인이 쿰바야의 타악 연주와 함께 즉흥 댄스를 선보인다.

 

 

민속공연단 아닌카(코트디부아르) + 문화마을 들소리(한국)

7월 3일(일) 5pm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 문화마을 들소리 (한국)

 

 

 

원색적이며 열정적인 아프리카의 춤과 음악, 코트디부아르 민속공연단 아닌카

국악을 세계무대에 알린 1등 공신, 우리 국악의 무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문화마을 들소리

역동적인 아프리카 움직임과 폭발적인 한국 소리가 어우러진 화합의 시간

 

AANINKA 18명의 코트디부아르 아비쟌(Abidjan)예술학교 출신의 전통 춤 기능 보유자로 구성된 코트디부아르 민속공연단 아닌카(AANINKA)는 서부 아프리카의 전통 춤과 음악을 보존하기 위해 2001년 창단되었다. 춤은 아프리카인의 삶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사냥, 수확, 출생, 성인식, 결혼, 질병 치유, 죽음 등 모든 축제나 의식에 반드시 춤을 추며, 춤으로 희로애락을 비롯한 인간의 모든 감정을 표현한다. 아닌카는 코트디부아르의 구로(Guro), 웨(We), 아히지(Ahizi), 베떼(Bete)부족 등이 공연하던 15개~17개의 민속춤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3년 유럽 순회 공연으로 “유럽 내 아프리카 문화에 대한 인식 재고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장 아프리카적이며 토속적인 3개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은고롱(Ngoron)은 코트디부아르 분디알리(Bundyali) 지역의 세누포(Senufo) 부족에서 젊은 처녀들이 자신의 처녀성과 신체적 건강함을 자랑하기 위해 췄던 춤으로 아프리카 여성들의 열정과 기교 넘치는 몸짓을 볼 수 있다. 자그로비(Zagroby)는 코트디부아르 동북부 지역의 베떼(Bete)부족에서 젊은 미혼 남녀가 짝을 찾기 위해 마을축제에서 추었다고 전해지며 아프리카인 특유의 리드미컬한 몸동작과 구음이 인상적이다. 마뿌카(Mapouka)는 산호지역에 살고 있는 아히지(Ahizi)부족의 춤으로 여자들이 엉덩이를 요란하게 흔들며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것으로 아닌카의 레퍼토리 중 가장 사랑 받고 있다.

 

DULSORI 1984년 창단 후 한국은 물론 일본, 중남미, 유럽까지 그 영역을 넓히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문화마을 들소리는 우리 고유의 축제를 무대화한 공연 “집단신명 퍼포먼스 타오놀이”와 “월드비트 비나리” 등 창작 레퍼토리로 우리 국악이 국제 무대에서 세계음악의 한 장르로 인정받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일 “월드비트 비나리”는 역동적이고 빠른 비트의 타악 연주와 구음, 풍물악기 등이 결합된 레퍼토리로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한국음악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아닌카와 들소리는 각각의 다이나믹한 무대 외에도 아프리카와 한국음악의 화합의 현장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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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축제같은 공연 희지니
10점 드릴 수는 없고..축제같은 민속굥연이지만 축제성을 띈 열기가 대단한 공연. 자주 만들어주세요..
10 아프리카는 접할수록 새로운 문화대륙 강소연
우리에게 약간은 생소항 아프리카문화를 향연으로 만들어 보여주는 문화교류형 축제입니다. OK Goooood!!
축제정보관리
축제정보 최종수정일: 2011-06-1116:51:54  TheFestival   축제정보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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