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더페스티벌, 르씨엘미디어(주)
Korean Music Concert
『Well-Wishing BINARI』
(Performed by Dulsori)
들소리 50개국 월드투어 기념콘서트
소원성취 콘서트 <월드비트 비나리>
공연 개요
○ 공연명 : 소원성취 콘서트 <월드비트 비나리>
○ 일 시 : 2011. 6. 24(금) ~ 26(일) 평일 오후 8시/ 토, 일 오후 5시
○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 제 작 : 사)문화마을 들소리 (대표 문갑현)
○ 티 켓 : 성공기원석 5만원, 사랑기원석 4만원, 건강기원석 3만원
조기예매 할인 30% (티켓 오픈 부터 5월 31일 까지 온라인 예매 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0% (동반1인포함, 복지카드 등 증빙 지참 시),
중·고·대학생 40% (학생증 지참 시), 20인 이상 단체 30%,
외국인 동반 시 할인 20%, 대리님 氣up 20%(명함제시), 2+1가족티켓(어린이 동반 시)
극장 용 회원20% (회원카드 지참 시),
용산구민 30% 할인 (신분증, 근무지 명함 지참 시)
*만 5세 이상 입장 가능, 중복할인 불가
○ 예매처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사랑티켓, 인터파크, 맥스티켓, 예스24
○ 공연문의 : 사)문화마을 들소리 02-744-6800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1544-5955
■ 공연의 의미
▶ 월드투어 여정 1, 목숨을 걸고 해외시장을 개척한 들소리
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SARS)가 대유행했던 2003년, 당초 예정되었던 쇼케이스에 불참하는 팀이 속출하자 싱가폴 아츠마트 주최측은 한국의 들소리에게 쇼케이스 기회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죽을 수도 있다’는 우려 속에 들소리는 1톤 분량의 북을 싸들고 비행기를 타게 된다. 열대성 기후와 습기 때문에 가져간 악기는 물에 불린 건어물 같았고 사스의 공포까지 겹친 멤버들은 초긴장 상태였다. 물 한 잔도 겁이 나서 목이 탔고, 난생 처음 접해보는 공연예술 마켓과 비즈니스 때문에 애가 탔다. 하지만 들소리의 첫 아트마켓 진출은 꽤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다. 당시 마켓에 참가했던 세계 곳곳의 기획자와 에이전시들이 생소한 한국의 북 공연을 눈여겨 보았던 것이다. 쇼케이스가 끝나자 마자 홍콩, 뉴질랜드, 싱가폴 등 여러 국가에서 들소리 공연을 사겠다고 나섰다. 이것은 해외 시장에서 들소리 공연을 본격적으로 팔게 된 ‘거래’와 ‘흥정’의 시작이었다.
▶ 월드투어 여정 2, 한국음악의 정체성과 대면하다.
싱가폴 아츠마트 진출을 계기로 본격적인 월드투어가 시작된 들소리는 2005년 3월, 호주 아들레이드에서 개최된 워매드(WOMAD)에 초대된다. ‘워매드(WOMAD)’는 지구촌 뮤지션들의 꿈의 무대로 통하며 전 세계 10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월드뮤직 페스티벌이다. 전 세계 곳곳에서 개최되는 워매드의 총 예술감독인 토마스 부르먼(Thomas Brooman)은 호주에서 들소리를 처음 보고 곧 바로 발탁했다. 그 해 7월 워매드의 본거지인 영국 무대로 초청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워매드 25주년을 맞아 앵콜 초청을 요청함으로써 다시 한 번 영국 무대에 진출하는 이례적인 일이 생기기도 하였다. 이후에도 유럽과 아시아, 중동에서 개최된 워매드의 러브콜이 이어졌으며 들소리는 총 7번이나 라인업이 되었다.
한국최초로 워매드 공식 초청을 받은 들소리는 이때부터 전통적 축원덕담 ‘비나리’를 주제로 음악적 변화를 시도한다. 처음에는 ‘타악’으로만 구성했던 들소리 음악이 기악과 소리가 결합되고 ‘축원’이라는 전통적 문화를 배경으로 하면서 ‘한국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음악적, 문화적 고유성을 찾아가기 시작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유럽의 월드뮤직 관계자들의 조언을 받아들여 키보드를 빼고 가급적 한국음악의 원형을 살리기 위해 애썼고 들소리의 철칙이라 할 수 있는 ‘신명’을 통해 세계인과 소통을 시도했다. 이러한 투어 여정에서 들소리는 한국음악의 정체성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으며 우리 소리를 경험해보지 못한 서방세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다. 2008년 뉴욕 음악 전문잡지 버라이어티는 “아직도 태양 아래 새로운 퍼포먼스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통쾌하게 증명해주는 활기찬 공연”이라고 극찬하기까지 했다.
▶ 월드투어 여정 3, 한국 최초의 기록들
들소리는 더욱 확고한 해외진출 의지를 다지며 내외부의 우려와 반대를 무릅쓰고 각고의 노력 끝에 2006년 영국(Dulsori UK Ltd.)과 2008년 미국(Dulsori USA LLC)에 현지법인을 마련했다. 결과적으로 해외법인은 현지 기획자나 단체들로부터 신임을 얻는데 이바지 했고, 공연상품의 현지화뿐만 아니라 매년 유럽 시즌투어, 미국 에이전시 체결 등 글로벌 비즈니스의 기반이 되었다.
한편으로는 공신력 있는 유명 쇼케이스에 한국 최초로 공식초청을 받는 운이 따르기도 했다. 2008년은 미국의 유명한 허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찾는다는 웹스터 홀에서 미국 공연예술기획제작자협회 APAP 기간 중에 개최된 뉴욕 globalFest의 공식 쇼케이스를 치렀다. 당시 세계 11개국에서 12개 팀이 선정되었으며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의 들소리가 초청되었다. 각 국가별로 내노라하는 뮤지션들이 모여 음악을 통해 문화적 자존심을 겨루는 이 쇼케이스는 뉴욕타임즈에 대서특필되었으며 들소리의 공연 사진이 전면에 크게 배치되었다. 뿐만 아니라 그 해 8월 링컨센터 공연 초청이 바로 성사되기도 하였다. 2009년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7인의 사무라이’ 심사단의 평가를 받으며 21:1의 경쟁률을 뚫고 ‘세계 최대 월드뮤직 엑스포 워멕스(WOMEX)’의 공식 쇼케이스 무대에 서는 영광을 누렸다. 1500~1600여명의 깐깐한 프로모터들이 유례없는 기립박수를 쳤던 이 쇼케이스 이후 5개 음반사와 20개국의 공연 초청 러브콜을 받았다.
2009년에는 독일 에이전시와 함께 현지 스태프들이 결합하는 제작 과정을 거쳐 독일, 스위스, 룩셈부르크 3개국 14개 도시 극장투어를 하며 극장 공연 상품화를 성공적으로 치른다. 음악의 메이저라고 할 수 있는 독일에서 한국음악의 마이너였던 들소리는 가는 곳마다 객석을 꽉 채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에이전시로부터 앵콜 순회를 제안 받기도 했다.
들소리는 2010 북유럽 최대 ‘로스킬레 락 페스티발’ 에 초청되면서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보게된다. 한국의 전통을 토대로 한 음악이 유럽의 락 매니아들을 새로운 광란에 빠트린 것이다. 이는 한국인의 ‘신명’으로부터 비롯되는 태생적인 에너지와 열정이 한 몫을 하는 것이라고 본다. 들소리 음악이 음악의 최대 소비지라는 유럽을 뒤흔들 수 있는 건 바로 이러한 문화적 소통의 힘이 크다고 생각한다.
2011년에도 들소리 공연은 벨기에, 이태리를 비롯하여 남미, 미국, 인도 투어로 계속 이어지며, 공식적인 투어국가 수가 50개국을 돌파한다. 들소리가 독자적으로 개척을 시작한 유럽의 월드뮤직 시장에는 다수의 한국팀들이 소개되고 있고 앞으로도 이들과 함께 새로운 기록을 계속 만들어 갈 계획이다.
▶ ‘한류돌풍’ 잘 나가던 공연이 돌아왔다! 월드투어 50개국 기념 콘서트
전 세계 50개국을 누비고 귀환한 들소리의 소원성취 콘서트 ‘월드비트 비나리’. 이제 고국에서 그 영광을 함께 나눈다. 이제는 한국의 모든 관객이 주인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해외활동에 주력했던 들소리가 국내 무대로의 전환을 꾀하는 점진적인 발판이 될 것이다. 이러한 터닝포인트 무대가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교류의 장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50개국 월드투어 기념 전시가 극장 ‘용’ 로비에서 열릴 예정이며 50개국 투어를 다니며 기록한 들소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 참가했던 행사의 관련 자료 등으로 구성된다. 기념 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그 외 50개국 월드투어 기념 관련 이벤트가 다양하게 마련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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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내용 _ 공연 내용은 공연 순서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 드림 프레이어스 (Dream Prayers)가 여러분의 소원을 ‘비나리’하다.
이번 50개국 월드투어 기념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들소리 단원들은 관객들의 소원을 열렬히 기원해드리는 드림 프레이어스(Dream Prayers)로 변신. 역동적이고 격정적인 음악을 신성한 에너지로 끌어내어 관객들의 ‘성공’과 ‘사랑’, ‘건강’. 이 세가지 보편적인 소원을 위해 ‘비나리’한다. 들소리 드림 프레이어스(Dream Prayers)는 당신과 함께 하기 위해 손을 내밀고 있다. 이 손을 잡을 것인가, 뿌리칠 것인가?
관 객 들 이 좋 아 라 Go~ 좋 아 라 Go~
소 원 을 빌 어 주 는 마 법 의 장 단, 아 름 다 운 주 술 요
여는 마당 “소원풀이”
축원이 갑니다~ 덕담 가요, 발원이 갑니다~
- 관객들을 위한 소원풀이 ‘인사굿 비나리’,
성공기원 “만사가 소원만 성취로구려”
삶의 의지를 북돋우는 희망의 무대, 만사형통 기운을 팍팍~
♬ 승리의 진동을 일으키는 곡
- 어서 소원을 성취하라는 ‘사바하’
- 무아의 경지에서 가장 자유롭기를 ‘법고 시나위’
- 무엇이든 잘 풀리길 바라는 ‘승승장구’
- 만선의 기쁨, 풍요를 노래하는 ‘뱃노래’
사랑기원 “어러얼 사랑만 하십소사”
평생 잊혀지지 않을 설렘, 당신의 심장이 뛴다.
♬ 마음의 파동을 일으키는 곡
- 그 남자, 매화나무를 심은 사연 ‘임이 심은 매화 나무’
- 그리운 님 만날 길은 꿈길 밖에 없어 ‘상사몽’
건강기원 “늘여서 사대만 사십소사”
스트레스는 가라, 세로토닌이 톡톡 터지는 즐거움
♬ 생명의 역동성을 일으키는 곡
- 닫힌 마음을 ‘열고’
- 오복을 부르는 북소리 ‘오고타’
- 막힌 기운을 증폭시켜내는 격정의 리듬 ‘맥놀이’
- 절정의 에너지를 부추기는 추임새 ‘어허엽’
- 관객들이 좋아라고 좋아라고 ‘들놀이’
■ 국내외 리뷰
Deep, Pounding Rhythms Derived from Outdoor Farmers Festivals
that could be heard in the next Village
이웃 마을 농부들의 잔치 마당에서 들려올 것 같은 장중한 두드림!
Jon Pareles, The New York Times(존 파렐스, 뉴욕타임즈)
Its a gripping performance of delicious percussion, crashing drums and rabble-rousing vocals.
즐거운 타악, 최고의 드럼, 그리고 마음을 움직이는 보컬이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공연!
The Guardian(영국 일간지 가디언)
A thundering, haunting, often macabre and yet beautiful assault of powerful drumming.
우레처럼 마음을 쏙 빼앗아, 심지어 털이 곤두설듯하지만, 힘있는 드럼의 아름다운 습격
Richard Olatunde Baker(리차드 올라튠드 베이커, 영국 뮤지션)
Proof, its still possible to find something new under the sun
태양 아래, 여전히 새로운 음악을 찾을 수 있다는 증거!
David Sprague, Variety(데이비드 스프레그 미국 평론잡지 버라이어티)
Drums ambassadors who invite the world to bang along
온 세상을 다 함께 춤추게 하는 드럼계의 외교 사절
WOMAD(세계 최대 월드뮤직 페스티벌 워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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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는 게 자랑스러운 공연
흔히 생각하는 국악…그것이 아닌
정말 목이 터져라 환호하고 손이 깨져라 박수치고…
이것이 진정한 한국의 소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 hoplis(인터파크 관람후기 中)
외국 바이어 분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 – 김**
서울에 5년을 거주하고 있는데 이렇게 공연이
다이나믹하고 힘이 느껴지는 공연은 처음입니다. – Raimon
Excellent! Very high energy!! – Walter Palmer
공연 몰입도 최강~! 참여도 최강~! 호응도 최강~! – dsjoo310
파격적일 만큼 객석을 압도해 나가는 에너지, 국악의 통념을 부숴버린 음악 – 정**
상견례 날 부모님을 모시고 본 월드비트 비나리.
덕분에 우리의 상견례는 해피앤딩♡ - 유리알과 도롱뇽
1년 반만의 고국 방문 마지막 밤.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 이**
■ 들소리가 들려주는 <월드비트 비나리> 무대 뒤 이야기
▶ 세계가 비나리하는 이야기 “드림 프레이어는 멀티 플레이어”
들소리 공연을 보게 된다면 한가지 특이한 점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들소리 단원들은 한 사람이 다양한 역할을 해내는 멀티 플레이를 한다. 즉, 소리를 하던 단원이 강렬한 대북 연주를 하기도 하고 가녀린 감성으로 가야금을 연주하던 단원은 오고打(오고무를 활용한 들소리의 작품)를 멋지게 선보인다. 또한 들소리 공연장에서는 심심찮게 외국인 관객을 만날 수 있다. 우리 음악을 듣는 그들의 반응을 지켜보는 것 또한 하나의 관람요소가 되겠다.
▶ 성공 이야기 “지성이면 감천, 개천에서 용 난다”
들소리 기획팀 김하영(29세)씨는 몇 년 전 극장 ‘용’에서 어셔로 일하면서 공연기획자의 꿈을 키웠고 이번에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 소원성취 콘서트 <월드비트 비나리>와 함께라면 앞으로도 무슨 일이든 잘 풀릴 것 같다는 그녀. 시험, 사업번창, 승진 등 성공을 꿈꾸는 관객들을 위해 드림 프레이어스(Dream Prayers)가 함께 기원하면 꼭 ‘소원성취’할 수 있는 무대를 열심히 기획하고 있다.
▶ 사랑 이야기 “두드리면 열리는 마음의 문”
2010년, 당시 양가 부모님과 함께 상견례 일자에 맞추어 소원성취 콘서트 <월드비트 비나리>를 관람하신 한 관객께서는 결혼까지 무사히 골인하셨다고 한다. 이미 연인인 사이도, 연인이 되고 싶은 정다운 사이도 함께 신나게 박수치고 웃다 보면 어느새 더욱 애정이 샘솟을 것이다.
▶ 건강 이야기 “온 몸을 깨우는 세로토닌 파워”
북소리와 같이 저음이면서 진동이 있는 음은 몸 전체를 울려 세포가 활성화 된다. 이런 특성을 응용하고 있는 것이 저음 악기를 들려줌으로써 병을 치료하는 뮤직 테라피이다. 하나 조심할 점은, <월드비트 비나리>의 북소리는 너무 흥에 겨워 심장이 춤을 출 수도 있다는 것. 실제로 관람객이 너무 흥분을 하셔서 응급실에 실려가는 일도 가끔 있으니. 알아서 적당히 뛰시길!
1. Special performance by Dulsori
Long Journey of world tour making Korea wave in world music
Connections were made. The ‘Binari’ of Dulsori prayed for everyone around the world in 50 different countries. Our sound never failed to capture the heart
Dream Prayers are finally here! Dulsori’s Pygmalion Effect
‘Well Wishing Binari’ is a performance of prayer, of audiences’ wishes. With their incredible passion and energy, one can expect a show that will breed joy and happiness.
Dulsori celebrates its 50 countries world tour with exhibition at the lobby.
Please come and share our journey around the world
Picture and autograph time with the performers(dream prayers), After the performance,
Please join our dream prayers for a photo session and autograph!
2. Number 1 Korea Wave
★Invited at the Roskilde Festival, one of the five biggest annual music festivals in Europe(2010)
★Selected as the official showcase at WOMEX, the largest world music trade fair(2009)
★Selected as the official showcase at the annual conference of the Association of Performing Arts Presenters(APAP) New York globalFEST(2008)
★Performed at 7 successive events of WAMAD, one of the biggest worldwide festival of music, arts and dance(since 2005)
3. Special Event
Only For three days only! Do not miss this show!
You will share the energy we received from European countries’ Festival!!
Special performance that is live for three days only, here in Seoul
Early bird event!
Purchase your tickets before the 31st of May, and receive a 30% refund and a chance to win a special prize from Dulsori!
Prizes for the draw are: -10 World Beat Binari DVD, -10 Dulsori CD, -30 Bags of fortune!
The results will be announced on the first week of June, and winners can receive the prizes on
the day of performance.
4. Ticket
Fortune-telling Fee
For success at work~ seat of great wealth 50,000won
For the love forever~ seat of volcanic love 40,000won
For the health~ seat of wellness of body and mind 30,000won
Discount rates for
Disabled/Senior citizens(up to 1 accompanying person) 50%, Students(mid, high, univ) 40%, (student card should be taken), Group of more than 20 people 30%
people with foreigner 20%, For the business people 20% ,2+1 family ticket(with children), Members of theatre Yong 20% (membership card should be taken),
Residency in YongsanGu 30% (should be taken ID card)
Ticket Reservation
Theatre Yong 1544-5955 www.theateryong.or.kr, sarang ticket 02-762-4242 www.sati.or.kr, Interpark 1544-1555 www.interpark.com, Maxticket 1544-0113 www.maxticket.com
Yes24 1544-6399 ticket.yes24.com
* Over the 5 years children can be entered
■ Ticket Reservation / Performance inquiry
Email: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
Phone: 02-744-6800(English Speaker Lillian, Tony 010-8211-3032)
Theatre Yong 1544-5955 www.theateryong.or.kr, Tweeter @DulsoriKorea@DulsoriUniverse ,
Facebook www.facebook.com/DulsoriBinari
■ DATES & Times
2011. 6 24(Fri)~26(Sun) Fri : 8pm, Sat, Sun : 5pm
■ Venue
Theatre ‘Yong’ in the Cultural Foundation of National Museum o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