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
군항제는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올린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1963년부터 진해군항제로 명칭을 바꾸어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문화예술행사,관람행사 등을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대표 봄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특히 이 곳 창원시 진해구는 대한민국 해군의 모태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