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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 더구나 하얀 찔레꽃은 그 향기가 진동하지요.
찔레와 나무 그네가 보여주는 저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눈에 넣으면 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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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백당나무, 수국울 닮은 꽃이 주렁주렁 달립니다.
꽃뭉치가 부처님의 꼬불꼬불한 머리를 닮아서 불두화(佛頭花)라고도 부른답니다.
늦여름에 피는 나무수국과는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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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불나무
붉은 꽃 피는 홍괴불나무입니다. 인동꽃과 비슷한 꽃이 붉게 피었습니다.
다음은 매발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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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매발톱꽃입니다.
2년을 살면 죽어버리는 Biennial이기 때문에 주변에 떨어진 씨에서 나오는 후손들을 잘 키워줘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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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꽃입니다.
꽃봉오리가 벌어지기 전의 모습이 먹물을 머금은 붓끝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영어 이름은 Iris(아이리스)
그리고 으아리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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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으아리 클레마티스(Clematis) 랍니다.
덩굴을 만들며 자라나지요. 바위틈에서 자라는 우리나라 야생화 참으아리도 예쁘고 향이 좋답니다.
그리고, ![](//www.thefestival.co.kr/upfile/img/2014/05/admin_1400374273.jpg)
지붕을 타고 올라가는 송이 송이 하얀 꽃들은 마삭줄꽃이랍니다. 벽에 올라 붙은 푸른 덩굴에 수만송이 하얀 꽃들이 피어 있지요.
온 집안을 꽃으로 장식하고 사는 삶이 축제의 삶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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