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thefestival.co.kr/upfile/photo/2013/11/93555_1384766065.jpg)
서울 강서구 구암공원에서 하는 제14회 의성 허준축제 중에서 허준 마당극을 하는 모습입니다.
허준 선생의 일대기를 전통 사극과 같은 빠져드는 연극요소에 신명나는 춤과 소리 그리고 우리 가락을 올려 관객과 공유하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www.thefestival.co.kr/upfile/img/2013/11/jssuh_1384765692.jpg)
이렇게 사람이 많이 오실 줄을 몰랐습니다.
![](//www.thefestival.co.kr/upfile/img/2013/11/jssuh_1384765680.jpg)
![](//www.thefestival.co.kr/upfile/img/2013/11/jssuh_1384765729.jpg)
![](//www.thefestival.co.kr/upfile/img/2013/11/jssuh_1384765877.jpg)
![](//www.thefestival.co.kr/upfile/img/2013/11/jssuh_1384765757.jpg)
![](//www.thefestival.co.kr/upfile/img/2013/11/jssuh_1384765771.jpg)
![](//www.thefestival.co.kr/upfile/img/2013/11/jssuh_1384765785.jpg)
우리 가락 우리 소리.. 그리고 마당극에서 나오는 허준의 동의보감 ..
사람들의 관심이 이렇게 크구나~ 했었는데
알고보니 아니었습니다.
![](//www.thefestival.co.kr/upfile/img/2013/11/jssuh_1384766056.jpg)
인파 속에서 언뜻 들리는 얘기는 달랐습니다.
바로 뒤에 있을 슈퍼콘서트에 나올 백지영 스윗소로우 남진 심수봉 전원석...
이들을 기다리는 인파였습니다.
아직도 집객을 위해서는 연예인을 동원해야하는 우리의 축제현실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