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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디딜 틈 없던 논산딸기축제
leciel    2012-04-16 죄회수  4,522 추천수 3 덧글수 1  인쇄       스크랩     신고


행사장에서는 딸기케이크 만들기, 딸기떡 길게 뽑기 등 30여종의 다채로운 체험행사 외에도 첫날 세시봉 개막 축하 공연을 비롯해 딸기 사생대회, 프로 농구단 팬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52만명을 불러 모았다.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논산천 둔치와 딸기밭 일원에서 개최한 2012 논산딸기축제는 올해 14회를 맞았다. 축제를 찾은 52만여명의 관람객들로 축제장과 딸기체험농가는 대박의 기쁨을 누렸다. 딸기판매 및 논산딸기 브랜드 상승효과 등 200억여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거뒀다고 한다.

 

 

 

특히 미국, 캐나다를 비롯해 대만, 중국, 괌 등 많은 외국인들이 축제장은 물론 수확체험에서 축제를 즐겨 논산딸기의 세계적인 유명세와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 밖에 종합안내소 외에도 논산관광 안내, 수확체험 안내소를 설치, 체계적인 안내 시스템을 구축하고, 종전 향토식당을 관내 전문음식점으로 대체 운영하면서 건전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 축제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취임초부터 딸기축제의 세계화를 주문, 올해 축제는 딸기를 접목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딸기 다식, 버거, 쿠키 등 다채로운 딸기 음식, 캐릭터 상품과 공예체험 코너를 마련, 딸기의 무한 변신을 타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논산딸기축제의 무한변신과 세계화를 기대해 본다.                     <사진제공: 논산시청>



 

 

태그  논산 딸기축제,딸기문화축제,논산축제,논산천,딸기축제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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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맘   2012-04-20 11:28 수정삭제답글  신고
비닐하우스딸기 말고 진짜 햇볕받고 자란 딸기가 먹고 싶당~ ^^ : )
사진을 편리하게 관리하세요. 포토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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